'박수홍♥' 김다예, 신생아 딸 공개…수북한 머리숱 "헬멧이야?"

신효령 기자 2024. 10. 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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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54)의 아내 김다예(31)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7일 전복이(태명) 이름으로 만든 소셜미디어에 "전복이 우는 것 왜 이렇게 귀엽"이라며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라고 적었다.

갓 태어난 딸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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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수홍 부부의 딸. (사진=전복이 인스타그램 캡처) 2024.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의 아내 김다예(31)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17일 전복이(태명) 이름으로 만든 소셜미디어에 "전복이 우는 것 왜 이렇게 귀엽"이라며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라고 적었다.

갓 태어난 딸 사진도 공개했다.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머리숱이 많아서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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