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박정웅 에이스 모드’ 정관장, 현대모비스 제압하고 4강 고지...다음 상대는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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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현대모비스를 꺾고 'D리그 최강' 상무를 만나러 간다.
안양 정관장은 18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맞대결에서 86-78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정관장은 커리어 최다 23점을 기록한 박정웅(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위기마다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막판까지 에너지를 유지한 정관장은 큰 위기 없이 승리를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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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18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 맞대결에서 86-78로 승리, 4강에 진출했다. 정관장은 1위로 4강에 직행한 상무와 25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전 티켓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정관장은 커리어 최다 23점을 기록한 박정웅(6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위기마다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표승빈(19점 11리바운드)과 김세창(17점), 김경원(11점)도 힘을 보탰다.
정관장은 경기 시작부터 현대모비스를 강하게 몰아쳤다. 2분 52초간 실점을 내주지 않은 채 연속 8점을 올리며 앞서갔다. 이우정에게 3점슛을 내주며 첫 실점을 허용한 뒤 수비가 다소 흔들렸지만 표승빈과 박정웅의 활약으로 점수차를 유지하며 26-21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정관장은 2쿼터 초반부터 흔들렸다. 김근현(7점)과 강현수(5점)에게 12점을 내주며 역전(30-33)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정관장은 곧바로 리드를 가져왔다. 박정웅을 중심으로 에너지 레벨을 공수에서 살려 연속 15점을 기록, 45-33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정관장은 3쿼터에도 초반 흔들렸다. 이대헌에게 연속 6점, 전준범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6점 차로 좁혀졌다. 위기에서 이번에도 박정웅이 빛났다. 2번의 돌파를 통해 에너지 레벨을 올렸고, 중거리슛으로 리드를 벌렸다. 이대헌에게 연속 득점을 내줬지만 다른 선수들의 득점은 봉쇄하며 63-53, 두 자릿수 점수차를 유지했다.
정관장은 끝까지 방심하지 않았다. 4쿼터에도 활약을 이어간 박정웅과 김세창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갔다. 김근현에게 15점을 내줬지만 승패에 영향은 없었다. 경기 막판까지 에너지를 유지한 정관장은 큰 위기 없이 승리를 거두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김근현(3점슛 5개 26점 7리바운드)과 이대헌(20점 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저조한 득점 지원 속에 패배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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