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22일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김연아가 웨딩 사진에서 여신 같은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김연아는 우아한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순백의 청순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레스의 섬세한 디테일이 김연아의 단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고,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행복한 감정을 그대로 담아내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김연아는 풍성한 화이트 부케를 들고 자연 속에서 마치 동화 속 주인공처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옆에서 그녀를 바라보는 신랑 고우림의 모습 또한 그림 같은 한 장면을 완성했습니다.

김연아의 순수한 매력과 세련된 미모가 더욱 빛나며 결혼을 축복하는 팬들의 마음을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했습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입대했으며, 내년 5월 19일 제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