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때부터 마약'했던 여배우가 공개한 충격적인 최근자 사진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라 웨스트브룩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50세인 그녀는 재건 수술의 일환으로
갈비뼈의 일부를 제거하고 얼굴에 삽입하는 수술을 했다고 밝혔죠.
그녀는 악플러들에게 "못생겼다"는 말을 들은 후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니엘라 웨스트브룩은 네티즌들로부터 "자살하라"는 말까지 듣게 됐다고 말했죠.
다니엘라 웨스트브룩은 심각한 약물 중독으로 뼈가 무너지고 턱과 광대뼈가 무너지는 증상이 나타났는데요.
그녀는 14살에 친구로 인해 처음 코카인을 시도했죠. 16살에 배우로 데뷔한 이후에도 중독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습니다.
결국 중독이 절정에 당했고 끔찍한 일이 발생했는데요. 다니엘라 웨스트브룩은 지난 2000년 마약 중독자에게 납치되어 집단 강간을 당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임신 중에도 약물을 복용했다고 전했죠.
마약 중독으로 인해 다니엘라 웨스트브룩의 외모 역시 크게 변했습니다. 외모 변화를 회복하기 위해 그녀는 성형 수술에 집착하게 됐는데요.
보톡스를 너무 많이 맞아 눈을 감을 수 없게 되었으며 두 번의 가슴 수술, 입술 필러 등 수많은 성형 수술을 했죠.
그녀는 자동차 사고의 충격으로 틀니를 착용하고 있어 임플란트를 장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패혈증이 시작되어 호흡 문제를 일으키고 얼굴이 무너져 내리는 등 엄청난 수술을 받아야 했죠.
다니엘라 웨스트브룩은 마약과 성형 수술 중독에 빠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2019년에는 SNS를 통해 "마약 없는 삶을 살겠다"는 말과 함께 재활원에 들어갔다고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성형 수술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한때 성공적인 여배우로 커리어를 쌓아왔지만, 마약으로 인해 그녀의 배우 생활과 결혼 생활은 모두 무너졌습니다.
다니엘라 웨스트브룩은 40억 원짜리 저택에 거주했지만 실업 수당을 받는 등 어려운 생활을 이어왔죠.
다니엘라 웨스트브룩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현재 돈이 전부인 생활이 아닌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더욱 초점을 맞춰 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의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그녀가 얼굴에 무언가를 삽입한 것은 처음이 아니야', '아무리 많은 수술을 해도 그녀는 아름다워지지 않아.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이다', '마약을 복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 '다시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최근 한국에서도 마약 복용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마약인 줄 모르고 투약했다거나, 마약 투약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데요.
사실 여부를 떠나 한 번의 마약 복용이 인생을 좌우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