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시절 하루 2시간 자며 알바' 남궁민 덕분에 초대박난 여배우, 여행룩

배우 김지은은 연예계에서 이름을 알리기까지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무명 시절, 그녀는 하루 2시간만 자며 카페, 브런치 가게, 홍보 일을 병행하는 등 어렵게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수많은 오디션에서 번번이 떨어지며 연기를 포기할까 고민하기도 했죠.

그녀의 진정한 전환점은 2021년 MBC 드라마 <검은태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남궁민의 추천으로 오디션을 보고 '유제이' 역할로 캐스팅되어 대중의 이목을 끌기 시작한 김지은은 그 후 MBC 여자신인상과 아시아모델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후 <어게인 마이 라이프>, <천원짜리 변호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완벽한 연기력으로 신뢰를 얻었습니다. 지금은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죠.

김지은의 여유로운 여행룩
김지은은 이번에 시원한 블루 롱원피스로 여름 여행룩을 완성했습니다. 원피스 위에는 얇은 화이트 가디건을 걸쳐 가볍게 연출했으며, 모자는 귀여운 느낌을 주는 버킷햇을 착용해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신발은 통굽 블랙 샌들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무명시절 하루 2시간 자며 알바' 남궁민 덕분에 초대박난 여배우 김지은의 여행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녀의 여유로운 스타일은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주어 여행지에서 더욱 빛나는 룩을 만들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