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밥용기

안녕하세요!
살림을 노나고 싶은 [노나다]입니다✨
여러분은 밥을 보통 어떻게 드시나요?
저는 전기세나 귀찮음 문제로
밥을 냉동해 두고 데워먹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저렴한 플라스틱인
냉동밥 보관용기를 이용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오래 사용하다 보니
잔기스가 많이 나서
제가 미세플라스틱을 먹고 있는 기분?!
그래서 새로 산 락앤락 보관용기!

냉동밥 보관용기를 구매할 때,
생각했던 조건이
2. 실리콘뚜껑
3. 사각형
그래서 이마트에 갔다가
조건 맞는 제품이면서 1+1인 것 찾다가
락앤락 햇쌀밥용기를 산거죠ㅎㅎ
요즘은 스팀홀이 중앙에 나오는데요.
제가 사려했던 조건에 이 제품은
아쉽게도 중앙 스팀홀이 아니었어요
막상 사용해 보니,
이 제품은 스팀홀이 크게 중요치 않아요
이유는 이렇게 갓 지은 따뜻한 밥을
내열유리 보관용기에 넣은 후,
실리콘 뚜껑을 닫아주면
막 부풀어 오르거든요?
그때, 스팀홀을 열어서
공기를 빼주는 정도의 역할 정도로만
이용하게 되더라고요:)
냉동밥 보관용기에 담긴 그대로
스팀홀을 열지 않고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면!
촉촉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거~
플라스틱 냉동밥 용기를 사용할 때는
데우면 윗부분이 마르고 딱딱해지고...
그래서 먹기가 좀 불편했었거든요.
그런데 내열유리+실리콘 뚜껑 조합으로
락앤락 햇쌀밥용기를 구매해서 사용 후,
매번 촉촉한 밥을 먹고 있어요!!
아직도 플라스틱 밥 보관통을 쓰신다면,
꼭 이 제품 고려해 보세요!
동일 제품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내열유리와 실리콘으로
구성된 것을 사용하시는 게 어떠신가요?

가볍고 똑똑하게 쓸 수 있는
살림 탐험 이야기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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