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웍스,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 참가…AI 기반 스마트 해양안전 기술 선봬

고문순 기자 2026. 6. 22. 17:0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마린웍스


마린웍스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6 국제 해양·안전대전(KOE 2026)'에 참가해 차세대 AI 기반 스마트십 플랫폼과 고도화된 해양안전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마린웍스는 해양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할 핵심 기술들을 대거 공개했다. 주요 전시 품목으로는 ▲INS 기반 통합항해시스템 ▲AI 기반 스마트십 플랫폼 'MyFleet AI' ▲Anti-Jamming GPS ▲Web VTS ▲원격무인체계 및 드론 탐지체계 등이 포함됐다.

특히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끈 'MyFleet AI'는 선박 운항 데이터를 AI가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선박 상태와 성능을 진단하고, 이를 통해 최적화된 선대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선박의 운항 안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구축해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 해상 안전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GPS 전파 방해(Jamming) 및 위·변조(Spoofing)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Anti-Jamming GPS 솔루션'과 한층 강화된 해상 감시·관제 기술을 선보였다. 전시 기간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내외 해양산업 종사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데이터 기반의 선박 운영 전략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마린웍스는 기존 해양통신장비 공급 사업을 넘어 스마트십, 선박 관리 플랫폼(MyFleet), 선박 시뮬레이터, 사이버 보안 등 해양 디지털 분야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제공=마린웍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
[내 주식이 궁금할땐 머니투데이]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