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학교 끝나고 편의점 달려 가서 사오는 신상 과자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맛의 과자 10선

전 세계적으로 식사 대신 과자로 끼니를 해결하는 이들이 느는 추세다. 식사와 간식의 경계가 흐려지는 영향이며, 외식 물가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특히 우리나라에서 빠르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실제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 성인 여덟 명 중 한 명이 과자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지금부터는 시간이 갈수록 찾는 이들이 늘어만 가는 과자 분야의 신상 제품을 모아서 소개하고자 한다.


농심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칲

농심은 단종된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칲을 다시 출시한다.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칲은 농심이 지난 1980년에 출시한 감자 과자다. 과거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칲은 짭짤한맛, 양파맛, 파래맛, 바비큐맛 등으로 구성돼 출시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크레오파트라 포테토칲은 ‘솔트앤올리브맛’으로, 편의점 GS25를 통해 단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는 농심 얼리어먹터를 통해 한정판매 중이다.


롯데웰푸드 파이열매

롯데웰푸드는 일본 롯데의 초코 미니 페이스트리 과자 파이노미를 수입해 국내에서 ‘파이열매’로 판매하고 있다. 파이열매는 64겹의 바삭한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초콜릿이 든 제품이다. 커피나 차, 우유와 함께 먹기 좋고 생크림이나 과일을 곁들여 디저트로도 즐길 수 있다. 롯데웰푸드가 파이열매 출시를 결정한 것은 한일 롯데 협력 강화 차원으로 전해진다. 파이열매의 국내 판매가는 편의점 기준 3,600원이다.


프링글스 스윗 어니언

글로벌 대표 감자칩 브랜드 프링글스는 미슐랭 3스타 셰프와 함께 공동개발한 단짠 양파맛의 황금비율을 담은 신제품 ‘스윗 어니언’을 출시했다. 스윗 어니언은 1984년 첫 출시된 ‘사워크림&어니언’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양파맛이다. 양파를 볶을 때 느껴지는 달콤한 풍미와 팬에서 노릇하게 구운 양파의 짭조름함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풍부한 시즈닝이 특징으로 꼽힌다. 임형택 셰프가 개발에 참여한 프링글스 스윗 어니언의 판매가는 편의점 기준 4,000원이다.


먹태깡 고추장마요맛

농심은 안주스낵 열풍을 이끈 먹태깡 청양마요맛의 후속작으로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을 출시했다.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은 북어 엑기스와 구운 북어채 분말로 감칠맛을 더하고, 국내산 고추장과 마요네즈 시즈닝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더한 과자다. 농심은 자체 소비자 평가 결과 먹태깡 고추장마요맛이 기존의 청양마요맛보다 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전하고 있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1,700원이다.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

오리온은 스틱 감자의 대표주자 눈을감자의 신제품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을 출시했다. 눈을감자 칠리치즈 프라이즈맛은 생감자스틱에 칠리양념과 치즈가루를 더해 매콤짭짤한 맛이 특징이다. 오독오독 씹히는 눈을감자 특유의 식감과 조화를 이루는 맛이다. 깔끔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스틱형 모양과 편의성을 고려한 스탠딩 타입의 패키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편의점 판매가는 2,000원이다.


홈런볼 말차딸기

해태제과는 딸기를 담은 홈런볼로 ‘홈런볼 말차딸기’를 출시했다. 250만 개만 맛볼 수 있는 시즌 에디션이다. 홈런볼의 5번째 시즌 한정판으로, 상큼한 논산 딸기크림을 말차 슈로 감싼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슈와 제철과일의 조합으로 지난 시즌 에디션은 전량 완판된 것으로 전해진다. 향과 맛이 진한 설향 딸기를 활용해서 상큼함과 달콤함이 진하며, 말차 슈는 해풍을 맞고 자란 제주 말차를 활용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000원이다.


스윙칩 나폴리맛피아 콜라보 2종

오리온은 셰프들의 요리를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스윙칩 스윙로드 이태리’를 출시했다. 최근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진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손을 잡고 만든 제품이다. 스윙칩 특유의 물결모양 사이에 자체 개발한 시즈닝을 더해 바질과 고소한 치즈의 조합으로 완성한 ‘나폴리 피자맛’, 향긋한 버섯 풍미와 크리미한 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머쉬룸 크림파스타맛’의 2종이다. 편의점 기준 판매가는 1,700원이다.


오리온 브뤼셀프라이 스페셜 A세트맛

감자튀김 브랜드 브뤼셀프라이는 오리온의 인기 스낵 오감자와 손을 잡고 콜라보 제품 ‘오감자 브뤼셀프라이 스페셜 A세트맛’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는 바삭한 식감과 고유의 감자맛을 자랑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콜라보다. 벨기에식 프라이를 파는 브뤼셀프라이의 스페셜 A세트를 오감자로 만든 것이다. GS25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가격은 2,000원이다.


생생감자칩 참기름반 들기름반

GS25의 PB인 유어스로 ‘생생감자칩 참기름반 들기름반’이 출시됐다. 유어스와 해태가루비, 넷플릭스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해진 김미령 셰프가 콜라보한 제품이다. 프로그램에서 김미령 셰프가 선보인 김구이 레시피를 감자칩에 접목한 제품이다. 바삭바삭한 감자칩에 참기름과 들기름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GS25 편의점에서 2,000원의 판매가에 만날 수 있다.


농심 비29

농심은 과거에 출시됐으며 1991년에 생산이 중단된 카레맛 과자 ‘비29’를 새로이 출시했다. 바나나킥과 유사한 과자에 카레맛의 양념을 추가한 과자로, 우리나라 카레맛 과자의 원조로 꼽히는 제품이다. 농심은 편의점 CU와 손을 잡고 비29를 새로이 출시했다. 통통하면서 바삭한 예전의 식감은 그대로 살리고, 카레의 풍미와 짭짤함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완성했다. 편의점 판매가는 1,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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