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시절에도 ‘스마일 퀸’으로 뽑혔던 56세 여배우, 캐주얼룩

조회 211,9722025. 4. 15.

배우 이승연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하늘색이 엉망이어요 그래도 미팅은 잘 마쳤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이승연 SNS

이승연은 화이트 팬츠에 브라운 후드 집업, 그리고 세련된 카키 컬러의 크롭 패딩 조끼를 매치해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낸 캐주얼 룩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베이지 컬러의 토트백에 실크 스카프와 귀여운 퍼 장식까지 더해져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빛을 발했습니다.

또한 볼륨감 있는 단발 헤어와 빅 프레임 선글라스는 이승연 특유의 도회적인 무드를 극대화하며, 걷기만 해도 우아한 클래식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듯한 포스를 풍겼습니다.

한편, 이승연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졸업한 뒤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2년간 근무했으며, 재직 당시 ‘스마일 퀸’으로 뽑힐 만큼 빼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美)’에 선정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사진=이승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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