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24시]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기도 변화지원 프로젝트 우수센터 선정

이정헌 경기본부 기자 2026. 3.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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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 운영
포천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지원 시행

(시사저널=이정헌 경기본부 기자)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 우수센터 선정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포천시 제공

경기도 내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한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센터는 3월19일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한 2026년 평가에서 포천시를 포함한 6개 시군센터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센터의 운영 체계와 기능을 점검·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평가는 제4차 국가기본계획의 중점과제를 반영해 △조직 운영 △성장(교육·역량 강화) △개발(특화·활성화 사업) △연계·협력 △확산(홍보) △재난 자원봉사 등 6개 항목, 4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군장병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어린이·청소년·가족 등 생애주기별 봉사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참여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도 선정 요인으로 꼽혔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활동이 평가에 반영된 결과"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과 협력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천시 관계자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된 사례"라며 "향후 관련 정책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 운영

포천시가족센터가 운영하는 다문화가족 자녀 기초학습지원 사업 안내 포스터 ⓒ 포천시 제공

포천시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와 학교생활 적응 지원을 위한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센터는 3월19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다문화가족 자녀를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독서와 놀이수학을 포함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소그룹 형태로 운영되며, 아동의 수준에 맞춘 개별 학습을 지원한다. 가정 내 한국어 지도 어려움으로 발생할 수 있는 기초학력 저하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3월18일부터 12월12일까지 진행되며, 기존 평일반 외에 맞벌이 가정을 고려한 주말반이 함께 운영된다.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누리집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국어·수학, 독서 활동, 놀이수학 등으로 구성되며, 학습 능력 향상과 함께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센터는 방문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찾아가는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초등 저학년 시기의 기초학력 형성이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천시가족센터는 군내면 반다비체육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가족상담, 부모교육 등 가족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포천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지원 시행

포천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 포천시 제공

포천시가 관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거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포천시는 19일 '2026년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청년(19~39세)과 신혼부부(혼인 후 7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 혼인 예정)로, 주택 유형과 입주 시기에 따라 임대보증금 또는 월 임대료를 지원한다.

포천헤리센트와 송우파인빌 등 매입임대주택에 2026년 이후 신규 입주하는 가구에는 임대보증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원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직접 지급되며, 퇴거 또는 지원 종료 시 상환하는 방식이다.

포애뜰과 송우파인빌의 기존 입주자(2025년 이전 입주 가구)에게는 월 임대료의 50% 범위에서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눠 소급 지급되며, 임차인 계좌로 입금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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