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중 욱한 '♥장영란' 남편, 카메라 치우라며 분노 폭발

신영선 기자 2024. 10. 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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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결혼기념일에 다투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2일 장영란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결혼 16년 만에 처음으로 장영란이 남편에게 보인 행동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결혼기념일 16주년을 맞아 외출에 나섰다.

장영란의 성의 없는 모습에 "왜 피곤하냐"며 속상함을 드러낸 한창은 "촬영하지 마"라며 카메라를 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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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급 장영란'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장영란과 남편 한창이 결혼기념일에 다투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2일 장영란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결혼 16년 만에 처음으로 장영란이 남편에게 보인 행동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장영란이 남편 한창과의 결혼기념일 16주년을 맞아 외출에 나섰다. 장영란은 식사 도중 피곤한 척 하품을 하고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사진='A급 장영란'

장영란의 성의 없는 모습에 "왜 피곤하냐"며 속상함을 드러낸 한창은 "촬영하지 마"라며 카메라를 꺼버렸다. 곧이어 장영란이 "몰래카메라야. 뻥이라니까?"라고 고백하자 "무슨 몰래카메라야"라며 굳은 표정을 풀지 못했다.

장영란은 "자기도 몰래카메라 해"라며 웃었고,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뽀뽀를 하는 등 달달한 분위기 속에 데이트를 이어갔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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