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쌍둥이 낳고 싱글맘으로… 매니저 없이 드라마도 혼자서 척척 해낸 여배우, 일상룩

배우 한그루가 세련된 모노톤 스타일링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감각적인 데일리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사진=한그루 SNS

한그루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모노톤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데일리룩을 완성했습니다.

블랙 버튼업 블라우스는 레이스 디테일과 퍼프소매로 여성스러운 무드를 살렸으며, 허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강조하는 실루엣으로 우아함을 더했습니다.

화이트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전체적인 룩에 밝고 경쾌한 균형을 주었고, 슬림한 핏과 살짝 퍼지는 밑단이 다리 라인을 길어 보이게 했습니다.

블랙 슬리퍼 힐과 베이식한 숄더백으로 마무리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으며, 머리핀과 액세서리로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해 세심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습니다.

한편, 올해 32세인 한그루는 2015년 결혼해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고, 2022년 이혼 후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하며 매니저 없이 촬영까지 마친 바 있습니다.

사진=한그루 SNS
사진=한그루 SNS
사진=한그루 SNS
사진=한그루 SNS
사진=한그루 SNS
사진=한그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