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후 첫 만남, 친정팀 상대로 27점 폭격···마이클 포터 주니어 “달력에 표시해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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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 주니어가 트레이드 후 처음 만난 덴버를 상대로 27점을 폭발했다.
포터 주니어가 트레이드 후 처음으로 친정팀 덴버를 만났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포터 주니어는 "트레이드 후 첫 만남을 기대했다. 덴버와 맞대결 하는 걸 고대하고 있었다. 달력에 한동안 표시해둔 경기였다. 너무 즐거웠다"며 친정팀을 상대한 소감을 남겼다.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한 포터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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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포터 주니어는 2018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4순위로 덴버 너게츠에 지명됐다. 니콜라 요키치, 자말 머레이와 함께 팀을 이끌 것으로 기대됐으나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성장세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4-2025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매우 부진했고, 시즌 종료 후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 됐다.
브루클린에서 포터 주니어는 완전히 다른 선수로 변모했다. 정규리그 26경기에서 평균 33.0분을 뛰며 25.8점 7.5리바운드 3.3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모든 부문에서 커리어하이를 작성하고 있다. 브루클린은 하위권에 머물러 있지만 포터 주니어는 에이스로서 팀을 이끄는 중이다. 전력 보강을 노리는 몇몇 팀들이 포터 주니어를 원한다는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다.

선발 출전한 포터 주니어는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3점슛 과정에서 얻어낸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시켰고, 중거리슛을 집어넣었다. 2쿼터에는 3점슛에 이어 호쾌한 덩크슛까지 꽂았다. 덴버의 수비를 제치고 페이드어웨이슛을 적중시키기도 했다.
후반 들어서도 포터 주니어의 득점행진은 계속 됐다. 레이업과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후 데이론 샤프의 패스를 받아 또 한번 외곽포를 꽂았다. 4쿼터에는 다시 한번 득점 인정 반칙을 얻었고, 종료 1분 15초 전에는 승리를 확정짓는 덩크슛을 성공시켰다.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 나선 포터 주니어는 “트레이드 후 첫 만남을 기대했다. 덴버와 맞대결 하는 걸 고대하고 있었다. 달력에 한동안 표시해둔 경기였다. 너무 즐거웠다”며 친정팀을 상대한 소감을 남겼다.
친정팀을 상대로 맹활약한 포터 주니어. 팀 성적과 별개로 최근 꾸준한 플레이를 이어가며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덴버와 브루클린의 트레이드는 누가 승자로 평가받을지,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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