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전자, '올해의 에너지대상'…AI 냉장고·워시타워 등 수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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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에너지 절감이 뛰어난 고효율 제품에 주어지는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주요 부문 상을 나란히 석권했다.
이외에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는 에너지 효율 기술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되는 에너지 기술상을 수상했고, 'AI 무풍콤보 벽걸이' 에어컨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제품에 수여되는 에너지 위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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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LG 'AI 오브제컬렉션·워시타워' 대상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에너지 절감이 뛰어난 고효율 제품에 주어지는 ‘제2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주요 부문 상을 나란히 석권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가전제품들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가정용 냉장고에 적용한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을 탑재해 냉각 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평상시에는 컴프레서가 단독 운전하며 에너지 소비량을 유지하지만, 강력한 냉각이 필요한 상황에서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가 동시에 작동해 빠르게 냉각한다.
냉장고는 스마트싱스 앱에서 ‘AI 절약모드’로 설정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동작한다. AI 알고리즘으로 문 여닫음 등 최대 냉각이 필요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동작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설정한 조건과 제품 사양에 따라 에너지 사용량의 최대 25%까지 절감할 수 있다.

LG전자 세탁건조기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는 국내 최대 25㎏ 세탁·건조용량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동시에 달성해 대상을 받았다.
또 ‘탄소중립’ 부문에서는 전장 사업에서 데이터 분석, 가상검증 등 첨단 기법을 적용해 탄소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인 활동이 대상과 환경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LG전자는 물류 데이터 분석 및 포장시험 가상검증 결과를 기반으로 전장 부품의 포장재 사용량을 평균 10% 줄였다. 이로 인한 탄소 배출량 역시 지난해 기준 5840톤(t) 감축했다.
이 외에도 고효율 부품으로 이전 모델보다 냉방효율을 8.9% 높이고 월간 전기요금을 8.8% 절감한 ‘LG 휘센 이동식 에어컨’이 에너지효율상을 받았다. 기존 14.5킬로와트(㎾) 4등급 모델보다 냉방효율 23%, 난방효율 37% 개선한 ‘LG 휘센 상업용 스탠드 에어컨’과 대체 냉매를 적용한 ‘집단에너지용 고온 대용량 히트펌프’가 에너지절약상을 수상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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