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옆 건물 교회새끼들이랑 주차 문제로 늘 시시비비 붙었던 펨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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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경찰도 불러보고 사도라 지랄 지랄 해봤지만 나아지지 않아서 교회 목사랑 쇼부치러 찾아감.
근데 이새끼가 존나 웃긴게 가만 얘기하고 있어보니
인지하고있으면서 지 예배시간에 공지 한번 안했더라고
아 진짜 내 생에 다시는 교회새끼들이랑은 상종도 안해야지 했는데..
우리 건물 2층 세입자 나가면서 1달 정도 비어있다가 이번에 교회가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사분은 가끔 우리 매장 이용했던 고객
사실 건물주가 좀 멀리살아서 부동산에서 오거나 하면 우리가 문도 열어주고 설명도 해주고 했는데
주차문제를 고스란히 전달하니 뭔가 이를 간거 같더라
지금 공사중인데 옆 건물 건물주랑도 쇼부를 쳐서 저 주차자리를 돈주고 사용할 예정에
주차금지 팻말 빡세게 만들어놔서 자리 사수하지 싶다
건물내에서 우리가 가게세 빡세게 내는 편이라 우리자리는 안건드릴거같고.
뭔가 든든한 아군이 생긴거 같아 빨리 들어와서 꿀잼구경하고싶다..
다들 명절 잘 보내고 아프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