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서 길거리 캐스팅 됐지만 옷은 진짜 못입는다는 여배우, 일상룩

여배우 송지효는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와 명동에서 쇼핑하다 너무 예뻐서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연예계에 데뷔했어요.
눈코입이 또렷하고, 이목구비가 시원한 전형적인 미인상으로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실물이 예쁜 연예인으로 꾸준히 손꼽히는데요.

하지만 예쁜 얼굴을 다 가려버릴정도로 옷을 진짜 못입어 화제를 모았는데요.
투박하게 자른 숏컷, 박시한 실루엣의 레이어드 티셔츠, 스포티한 크로스백과 모자로 송지효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미모가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그랬던 송지효가 최근엔 조금씩 패션 스타일 변화 조짐이 보이고 있어 살펴봤습니다.

-Look 1 Y2K 무드의 스트릿룩
송지효는 브라운 튜브톱에 데미지 워싱 와이드 데님을 매치해 Y2K 감성의 스트릿 룩을 연출했어요.
여기에 볼드한 골드 이어링으로 스타일리쉬하고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어요.

-Look2 모던 클래식 셔츠 원피스룩
배우 송지효거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햇살 아래 따스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어요.
깔끔한 단추 디테일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송지효의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였으며 미니멀한 스타일링에 딱 어울리는 도시적인 모던한 이미지가 완성됐어요.

-Look3 공항에서 어반 꾸안꾸 룩
공항에서 찍은 사진 속 송지효는 베이지 셔츠에 블랙 레더 버뮤다 팬츠, 운동화와 양말을 매치해 꾸안꾸 패션을 연출했어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뉴트럴톤의 컬러매치가 안정감이 생긴 착장이에요.

-Look4 빈티지 믹스 레트로 스타일
산책길 송지효의 과감해진 스타일 감각이 눈에 띄었는데요. 레이스 원피스 위에 박시한 울 코트, 여기에 캡모자와 글로시한 광택이 포인트인 백으로 코디한 레트로 믹스 스타일이에요.
조금 과감한 조합이지만,
특유의 털털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송지효만의 개성있는 스타일 감각이 느껴졌어요.

최근 송지효 일상룩을 살펴보니 미모는 여전히 최고이고 스타일은 점점 나아지고 있어요!
예뻐서 길거리 캐스팅도 됐고,
패션으로 논란이 많았지만 그 조차 송지효 스타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요즘.
한편, 송지효는 드라마, 영화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중인데요. 현재 '런닝맨'에서 멍지효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활동중이에요.
너무 예뻐서 길거리 캐스팅 됐지만 옷은 진짜 못입는다는 여배우, 일상룩 송지효 이야기 여기까지에요.
앞으로도 예쁜 패션 자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출처: 이미지내 표기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