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구운 김, 마른 김)
김은 개봉 전에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 보관할 수 있다.
그러나 개봉 후에는 공기와 습기에 노출되면서 산패가 빨라지므로, 1개월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밀봉해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하면 더 오래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오래된 김은 기름이 산화돼 쓴맛이 나거나 냄새가 난다. 심한 경우에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특히 곰팡이가 핀 김에는 아플라톡신 같은 독성을 가진 발암성 물질이 생기게 된다. 아플라톡신은 국제암연구소에서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 곰팡이 독소로, 특히 간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

#미역 (마른 미역)
마른 미역은 건조 상태에서 보관이 잘 되면 2년 이상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맛과 건강을 위해 1년 안에 먹는 것이 좋다.
개봉 후에도 습기를 피하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미역의 색이 바래거나 비린내가 날 경우에는 품질이 저하됐다는 신호로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미역에 습기가 차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고, 오래된 미역에는 벌레나 이물질이 섞여 있을 가능성도 있다.
산패한 김이나 미역은 소화 불량, 복통, 구토 등의 위장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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