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위기론' 진정되며 환율 10.8원 하락 마감

김지선 2023. 3. 1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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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위기론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0.8원 내린 1,302.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제2의 실리콘밸리뱅크로 지목됐던 미국 중소은행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유동성 공급 지원책이 발표되며 시장 불안이 일부 가라앉은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코스피도 어제보다 0.75% 오른 2,395.69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1.97% 오른 797.39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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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위기론 우려가 다소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10.8원 내린 1,302.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제2의 실리콘밸리뱅크로 지목됐던 미국 중소은행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유동성 공급 지원책이 발표되며 시장 불안이 일부 가라앉은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코스피도 어제보다 0.75% 오른 2,395.69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는 1.97% 오른 797.39로 장을 마쳤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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