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김대남 전 행정관 국감 동행명령장 발부

나세웅 salto@mbc.co.kr 2024. 10. 21. 2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비판 보도 사주 의혹의 당사자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한 국정감사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야당은 김 전 행정관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에 한 대표 비판을 사주한 녹취가 공개돼 질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여당은 "동행명령장을 고발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언하는 최민희 과방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비판 보도 사주 의혹의 당사자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한 국정감사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과방위는 오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감 증인인 김 전 행정관과 최유석 YTN 경영지원실장 등이 출석하지 않자, 동행명령장을 상정해 야당 주도로 통과시켰습니다.

야당은 김 전 행정관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에 한 대표 비판을 사주한 녹취가 공개돼 질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여당은 "동행명령장을 고발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845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