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 김대남 전 행정관 국감 동행명령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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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비판 보도 사주 의혹의 당사자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한 국정감사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야당은 김 전 행정관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에 한 대표 비판을 사주한 녹취가 공개돼 질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여당은 "동행명령장을 고발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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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비판 보도 사주 의혹의 당사자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에 대한 국정감사 동행명령장을 발부했습니다.
과방위는 오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국감 증인인 김 전 행정관과 최유석 YTN 경영지원실장 등이 출석하지 않자, 동행명령장을 상정해 야당 주도로 통과시켰습니다.
야당은 김 전 행정관이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에 한 대표 비판을 사주한 녹취가 공개돼 질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여당은 "동행명령장을 고발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845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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