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유료여야죠” 입장·관람 전부 공짜인 겨울 야간 빛 축제, 단 20일 남았다

해운대 빛축제 / 사진=부산 해운대구 공식 블로그 김민지

겨울 바닷바람이 매섭게 불어와도 부산 해운대의 밤은 여전히 따뜻한 빛으로 물들고 있다.

제12회를 맞은 해운대빛축제는 현재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STELLAR HAEUNDAE)’를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

행사 기간은 2026년 1월 18일까지로, 현재 단 20일만이 남아 있다. 입장료는 물론 체험 프로그램 대부분까지 모두 무료로 운영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겨울철 야간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 스토리가 흐르는 조명 동선

해운대 빛축제 미디어아트 / 사진=부산 해운대구 공식 블로그 김민지

축제의 시작은 구남로 입구에 설치된 ‘별빛 게이트’. 이곳부터 해변 백사장까지 이어지는 1km가량의 구간은 ‘스텔라 웨이브 존’으로 꾸며져, 별빛이 거리를 따라 흘러 바다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구남로 중앙의 4m 높이 입체 별 조형물과 함께 3m~8m 대형 트리, 다양한 빛 오브제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어느 지점에서든 인생샷을 남기기 좋은 포토존이 연출된다. 📸

🌍 우주 체험, 해운대 유니버스 존

해운대 빛축제 포토존 / 사진=부산 해운대구 공식 블로그 김민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해운대 유니버스 존’이 펼쳐진다.

10m 크기의 지구 모형 미디어아트가 중심에 위치하고, 이를 중심으로 180m 구간이 은하수 전구로 채워져 관람객은 마치 우주 공간을 걷는 듯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행사의 전반적인 설계는 조명뿐 아니라 미디어아트, 스토리텔링 동선, 체험 콘텐츠까지 어우러져, 단순 관람을 넘어 ‘걷는 축제’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

🚴 체험 콘텐츠도 가득!

해운대 빛축제 미디어아트 / 사진=부산 해운대구 공식 블로그 김민지

축제 기간 매일 18:00~22:00 사이에는 라인아트, 샌드아트, 포토부스, 자가발전 LED 자전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도 운영 중이다.

특히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우주 관측 프로그램 ‘우주 보러 갈래’는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 사이 운영되며, 18:00~21:30 사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여행 팁 & 관람 정보

해운대 빛축제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 / 사진=부산 해운대구 공식 블로그 뚤기

💰 입장료/체험비: 모두 무료

🕕 점등시간: 매일 18:00~23:00

📍 장소: 해운대해수욕장 및 구남로 일원

🚗 교통팁: 주말·휴일은 혼잡 예상, 대중교통 이용 권장 / 자차 시 인근 유료 주차장 확인 필수

🧣 복장 팁: 해변 바람으로 체감 온도 낮음, 따뜻한 외투·핫팩 지참 추천

📅 행사 종료일: 2026년 1월 18일까지
한겨울의 바다와 별빛이 만나는 해운대빛축제는 지금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

연말연시의 정취를 담고 있는 부산 해운대에서 특별한 겨울밤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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