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딸 母' 최지우, 아들맘 됐다…"감정 과하게 몰입, 가슴 울려" ('슈가')

김도형 기자 2026. 1. 1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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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하와 최지우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5세 딸 아이의 엄마 최지우가 엄마 연기에 나선다.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신춘 감독과 배우 최지우, 고동하, 민진웅이 참석했다.

저예산 영화임에도 최지우는 가슴을 울리는 대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46세에 딸을 품은 최지우는 "제가 좀 늦은 나이에 출산하고 대본을 보니 마음이 갔다"고 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실존 인물의 이야기라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아마 아이를 키우신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아이가 아플 때 부모의 마음은 상상도 못 한다"며 "오히려 이 작품을 촬영하며 감정에 너무 과몰입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감독님이 (그런 감정을) 자제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최지우, 민진웅, 고동하가 출연했다.

오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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