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김경현 기자] 휴맥스모빌리티 자회사 하이파킹의 브랜드 투루파킹이 주차 관제 장비 및 시스템 렌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렌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 기간 신규 및 재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 시 최초 3개월 렌탈료 면제 혜택과 함께 주차 시스템 설치 공사비도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계약 만료 시에는 주차 관제 장비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며, 렌탈 사용료는 비용 처리가 가능해 자산 관리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다. 프로모션 종료 시점은 별도 공지될 예정이다.
아울러, 허브 플랫폼(MHP) 시스템은을 활용해 상주 인력 없이도 최대 3분 단위로 주차 장비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덕분에 문제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고 매출을 극대화한다.
또한 주차장 매출과 정산 내역, 차량 통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건물주와 관리자는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인 주차장 관리가 가능하며 인건비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박준규 하이파킹 대표는 “주차장을 스마트하게 운영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비용 부담은 낮추면서 검증된 투루파킹의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렌탈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며 ”25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풍부한 주차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주차 시스템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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