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화제의 메이크업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지난 달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즈업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파격 메이크업을 하고 다채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스모키한 눈화장과 노란 눈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을 꽉 채운 클로즈업한 얼굴 사진을 공개한 것이 눈길을 끈다. 이효리는 최근 행사장에서 취재진 카메라에 찍힌 노란 눈썹 메이크업에 주름진 얼굴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응수하듯 이효리는 자신이 제안한 노란 눈썹 메이크업의 비하인드 사진을 클로즈업으로 게재했다.
1979년 생으로 올해 44세인 이효리는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내가 스타니까 내 또래의 표본이라는 책임이 있는 거 같다"라며 "요즘 워낙 동안 스타가 많다 보니 정상인데도 시청자 스스로가 늙었다고 느껴지지 않나"라고 말하며 자연스러운 노화에 대한 의견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12일 신곡 '후디에 반바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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