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부동산 시장 뚜렷한 온도차… 혼조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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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면서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전과 충북은 상승을 기록하는 반면, 세종과 충남은 하락이 꾸준해서다.
세종은 6주 연속 매매가격이 떨어지며, 올해 누적 변동률도 하락(-0.07%)으로 전환됐다.
세종의 경우 지역별 혼조세가 지속되며 새롬동과 고운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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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6주 ·충남 14주 하락

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첫째 주(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올랐다. 상승폭은 전주(0.05%)보다 0.01%포인트 줄었다.
충청권을 보면, 대전과 충남은 오름세가 이어졌다. 대전은 0.01% 오르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은 전주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충북은 0.04% 오르면서 6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0.08%)보다 0.04%포인트 줄었다.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하락하며 한 주만에 하락폭을 0.02%포인트 키웠다. 세종은 6주 연속 매매가격이 떨어지며, 올해 누적 변동률도 하락(-0.07%)으로 전환됐다. 세종의 경우 지역별 혼조세가 지속되며 새롬동과 고운동 위주로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의 경우 0.02% 하락하며 14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누적 하락률은 0.41%로 제주(-0.48%)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조훈희 기자 chh7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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