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음식점서 부탄가스 폭발‥20대 직원 얼굴 화상

차현진 chacha@mbc.co.kr 2024. 10. 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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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2시 반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음식점 건물 앞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폭발로 20대 남성 직원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건물 외벽과 실외기 등에 불이 붙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밖에 쌓아둔 다 쓴 부탄가스에서 폭발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기자(chach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565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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