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3만원으로 '빵지순례'! 대전에 등장한 이색 '빵택시' [앵커리포트]
빵 좀 좋아한다는 분들이라면? 단연코 빵의 도시를 꼽을 때 대전을 먼저 떠올리실텐데요
성심당을 비롯한 유명 빵집들이 즐비해 있어 '빵지순례'로도 인기를 얻는 대전에 유명 빵집들을 택시를 타고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이색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 일반 택시 같은데 타자마자 빵 가이드북이 건네지고요,
포크와 나이프는 물론, 빵이 상할까, 얼음 채운 보냉백에 이렇게 빵 편하게 먹으라고 기차에서 볼 법한 접이식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빵의 도시, 대전에 등장한 이 '빵택시'를 이용한 한 유튜버가 공유한 체험 후기인데요.
이렇게 택시 안에서 편하게 빵과 커피도 먹고, 설명까지 들으며 더 맛있게 음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대전의 유명한 빵집, 성심당에서는 기사님이 이렇게 줄서는 시간까지 대신 아껴주는 서비스까지.
빵택시를 이용한 유튜버는 2시간 동안 기사님이 엄선한 6곳의 빵집을 즐길 수 있었다며 알찬 투어라고 극찬했는데요
이 빵 택시를 운영하는 안성우 기사님은 20년 넘게 여행업에 종사한 경력의 소유자인데요,
100곳이 넘는 대전의 빵집들을 직접 방문해 맛을 보고, 가장 맛있는 시간대와 동선까지 고려해 최적의 '빵투어 코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빵 택시의 기본 이용 시간은 1시간, 요금은 3만원인데요.
가성비가 좋다며 누리꾼들도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갓 나온 빵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대전의 빵을 전하는 '빵택시', 이 특별한 서비스가 대전의 새로운 명물이 될 수 있을까요?
앵커리포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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