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연 “과거 교통사고로 전신 골절, 코뼈까지 부러져”(체크타임)

박수인 2024. 9.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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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미연이 과거 교통사고로 전신 골절을 당했다고 밝혔다.

9월 9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영옥이 후배 배우 오미연과 정원관리 후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VCR 속 김영옥은 "전에 사고를 얼마나 크게 당했나.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였다"며 전신 골절을 당했던 과거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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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오미연이 과거 교통사고로 전신 골절을 당했다고 밝혔다.

9월 9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김영옥이 후배 배우 오미연과 정원관리 후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VCR 속 김영옥은 "전에 사고를 얼마나 크게 당했나. 얼굴을 못 알아볼 정도였다"며 전신 골절을 당했던 과거 교통사고를 언급했다.

오미연은 "나도 지금이 기적이라 생각한다. 무릎뼈 으스러지고 한쪽 인대 나가고 심지어 코뼈까지 골절됐다"며 가슴뼈, 손목뼈 등 온몸의 뼈가 부러졌던 심각했던 상태를 알렸다.

이후 골다골증 진단까지 받았다는 오미연은 "의사가 뼈 관리 안 하면 큰일난다고 해서 일상에서 조심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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