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나와 트리플에스 나경이 귀여운 곰돌이 모자로 개성을 뽐냈다.
최근 미나와 나경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겨울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회색 오프숄더 맨투맨과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하며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나경은 브라운 스트라이프 니트와 퍼 자켓을 걸쳐 세련된 겨울 감성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양쪽에 귀가 달린 곰돌이 모자를 착용해 귀여운 무드를 더했다.
미나는 브라운 컬러의 뽀글이 곰돌이 모자로 포인트를 주며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한쪽 어깨를 드러낸 맨투맨과 블랙 스니커즈로 편안한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골드 네크리스를 더해 심플하지만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나경은 밤하늘 아래 시카고 도심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베이지톤의 곰돌이 모자와 브라운 스트라이프 니트의 조합은 따뜻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버핏 퍼 자켓을 걸쳐 한층 더 포근한 느낌을 살렸으며, 감각적인 도시 감성을 더했다.
두 사람의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아이템은 단연 곰돌이 모자다. 겨울철 유행하는 퍼 모자에 귀여운 곰돌이 디자인이 더해져 개성을 살렸다. 미나는 밝고 귀여운 무드로, 나경은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으로 소화해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겨울,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미나와 나경처럼 개성 있는 퍼 모자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캐주얼한 룩부터 세련된 니트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코디에 어울리는 곰돌이 모자는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미나는 트와이스 활동과 함께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으며, 나경은 트리플에스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