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니 자기 건물 가진 부동산 부자였던 연예인

조회수 2022. 8. 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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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국주는 최근 KBS 예능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부동산 투자 경험과 함께 남다른 부동산 재테크 신념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국주는 MZ 세대를 위한 재테크 ‘불나방 소셜투자클럽’에 등장해 “저는 돈을 흘리는 스타일이라 현금을 갖고 있으면 다 쓴다”라며 “제가 건물을 샀었는데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그걸 팔고 제가 사는 집을 좀 늘리자 해서 아파트로 옮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이국주는 “그래도 현금으로 들고 있는 것보다 집이나 건물을 가지고 있는 게 낫지 않나”라며 자신만의 재테크 신념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이국주는 과거 2015년 면목동 소재의 상가 건물을 매입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국주는 당시 한 인터뷰에서 "힘들었던 시절이 길어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1년 동안 번 돈을 거의 안 쓰고 악착같이 모아 제가 태어난 동네에 건물을 샀다. 물론 제 돈으로만 산 것은 아니다"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이국주는 tvN 예능 <코미디 빅리그>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지난 19일에는 자신의 SNS에 "국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이전보다 홀쭉해진 얼굴로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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