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수건으로 곧휴 가리고 다니는게 매너라고 하던데
일본 사람들도 안 가리고 덜렁덜렁 다님
할아버지들만 가리고 다니길래 나도 딸랑딸랑 다녔음...
사우나는 개뜨거워서 한번 들어갈때마다 3분 겨우 버티고
나왔는데 레몬을 태우는듯한 허브 향기가 아주 좋았음
탕 물도 40도~42도로 되게 뜨거운데 창문으로 찬바람 맞으면서 버티다가 선베드에 누워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었음
그리고 물 무슨 활성수 쓴다던데 좋음 여드름 흉터 큰 거 나서 스트레스 였는데 목욕 2회차 만에 흉터 회복됨
나중에 또 일본 가게되도 무조건 대욕장있는 호텔이나 료칸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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