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쓰다 보면, "아, 이건 키보드가 없으면 안 되겠는데?" 싶은 순간이 딱 옵니다. 뭐, 손가락으로 열심히 화면 두들기면서 문서 작성하는 것도 나름 낭만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타이핑 속도나 정확도에서 한계를 느끼죠. 특히, 아이패드 에어 11인치 M2처럼 성능 좋은 녀석은 더 그렇습니다. 그냥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돌리기엔 뭔가 억울하잖아요?
이럴 때 로지텍 Combo Touch iPad Air 11인치 M2/5세대용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해보니 이건 정말 신세계입니다. 처음 써보자마자 "와, 이게 진짜 아이패드랑 찰떡이구나!" 싶었어요. 아이패드 키보드는 쫀득쫀득, 트랙패드는 정밀 그 자체, 거기에 케이스가 보호까지 완벽하게 해주니, 이건 뭐 게임 끝이더라고요. 딱 들고 다니면서도 "내가 노트북 쓰는 거다, 아니다, 이건 아이패드다" 고민할 틈도 없었습니다.
로지텍 Combo Touch iPad Air 11인치 M2/5세대용 아이패드 키보드 캐이스는 본체를 보호해 주는 케이스와 하단에 마그네틱으로 키보드를 부착하여 노트북과 같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폴리우레탄 소재로 제작되어 표면이 매우 매끄럽고 부드럽습니다.
보통 태블릿에 별도의 키보드를 연결할 때는 블루투스를 사용하는데요. 반응 지연으로 불편하거나 연결이 번거로운 경우가 있죠.
로지텍 Combo Touch iPad Air 11인치 M2/5세대용 아이패드 키보드는 케이스에 아이패드를 꽂으면 바로 연결되고 전원도 공급됩니다. 아이패드 후면 하단의 단자와 연결되는 스마트 커넥터 기술이 적용되어 복잡한 블루투스 페어링과 충전이 필요 없습니다.
분리형 키보드와 연결되는 단자의 모습인데요. 애플 제품과 동일하게 별나사로 정교하며 아이패드와 일체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해당 단자를 통해 아이패드 후면 하단의 단자와 분리형 케이스를 연결합니다. 좌우측에 강력한 마그네틱으로 탈부착이 간편하며 고정력이 상당히 우수합니다.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 있는데요. 아이패드를 케이스에 장차하는 방법과 케이스 후면 조절식 킥 스탠드를 사용 방법, 분리형 키보드에 연결하는 방법 등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우측 2개이 버튼은 커버 형태로 되어 있고, 애플펜슬을 부착하는 부분은 전체 타공되어 있습니다.
정밀한 설계로 애플펜슬의 길이에 딱 맞게 타공되어 있습니다. 애플펜슬을 부착하니 케이스의 간섭 없이 부착이 가능하고, 정상적으로 충전까지 되는 모습입니다.
분리형 키보드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적인 아이패드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후면과 모서리를 완벽하게 감싼 모습으로 낙하나 부딪침으로 인한 흠집이나 파손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얇고 가벼운 무게로 특별하게 무게가 증가한 느낌을 받지 못할 정도입니다. 그립감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분리형 키보드와 케이스를 결합하여 무게를 측정해 보니 495g이 측정됩니다. 분리형 키보드를 결합해도 상당히 가벼운 무게입니다.
이전 1-4세대용 버전에 비해 14% 가벼워진 무게라고 합니다.
케이스와 키보드가 장착한 상태에서 두께를 살펴보면 매우 얇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새로워진 로지텍 Combo Touch iPad Air 11인치 M2/5세대용 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는 이전 버전 1.71cm에서 12% 얇아진 1.51cm로 더 슬림한 두께로 휴대성이 좋아졌습니다.
얇아진 두께와 무게로 가방에 쏙 넣어서 어디서든 아이패드를 보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분리형 키보드를 연결하고 케이스 후면에 조절식 킥 스탠드를 펼치면 아이패드 에어 11인치를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분리형 키보드를 제거하고 키보드의 조절식 킥 스탠드를 애플펜슬로 스케치를 하거나 동영상을 보기에 편리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조절식 킥 키보드는 20도~60도까지 사용자의 작업 환경에 맞는 최적의 각도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홈, 화면 밝기, 키보드 밝기, 음성 받아쓰기, 스닙 스크린(원하는 영역 캡처), 미디어 컨트롤, 볼륨 컨트롤 방해금지 모드 단축키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화면 캡처를 상당히 많이 사용하는데요. 업무 중 이메일로 온 중요한 문서를 빠르게 캡처하거나, 친구와의 대화 내용을 저장해서 공유할 때, 혹은 쇼핑 중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캡처해 비교할 때 등 스닙 스크린 단축키가 있어서 상당히 편리하네요.
거기다 스마트 백라이트 기능도 제공됩니다. 백라이트 키는 주변 환경의 조도에 따라 최대 16단계로 밝기가 자동으로 조정됩니다. 물론, 키보드 상단에 있는 단축키를 활용하면 원하는 밝기로 직접 설정할 수도 있죠. 덕분에 어떤 상황에서도 눈이 편안하게 타이핑을 즐길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멋지네요!
작고 가볍다고 무시하지 못하는 타이핑감도 훌륭합니다. 타이핑이 이렇게 부드럽고 편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매끄러운 사용감을 자랑합니다. 로지텍의 오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아이패드 키보드는 키 하나하나가 넉넉한 크기와 탄력 있는 키감을 자랑합니다.
덕분에 타이핑할 때 손이 정말 편하고, 빠르면서도 정확한 입력이 가능해요. 진짜 키보드 쓸 맛 난다고 할까요?
타건 소리도 얼마나 귀여운지 들어 보세요!
로지텍 Combo Touch iPad Air 11인치 M2/5세대용 아이패드 키보드의 트랙 패드도 정말 편리합니다. 기존 보다 10% 더 넓어진 트랙패드는 작업 효율을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넓어진 위아래 폭 덕분에 손가락이 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스와이프, 탭, 핀치, 스크롤 같은 멀티 터치 제스처를 사용할 때 훨씬 쾌적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Safari, Keynote, Pages 같은 앱에서도 노트북처럼 매끄럽게 컨트롤할 수 있어 아이패드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죠. 작업할 때마다 이 트랙패드의 진가를 느끼게 될 겁니다! 손가락,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나는 스타일인데도 매우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네요.
로지텍 Combo Touch 아이패드 키보드는 아이패드의 디자인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슬림한 키보드 케이스와 트랙패드가 아이패드의 세련된 감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주죠. 보기 좋고, 쓰기에도 좋은 딱 그 느낌이에요.
로지텍 Combo Touch iPad Air 11인치 M2/5세대용 키보드 케이스는 정말 아이패드를 제대로 써보고 싶다면 딱 맞는 아이템입니다. 얇고 가벼운 데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이패드와 찰떡같이 어울리고, 키보드 타이핑은 쫀득쫀득 부드러워서 문서 작업이 훨씬 편해집니다. 거기다 트랙패드도 넓어져서 멀티 제스처 기능까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복잡한 블루투스 연결이나 충전 걱정 없이 바로 연결해서 쓸 수 있는 것도 진짜 편리하네요.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도 노트북처럼 활용할 수 있으니, 아이패드를 제대로 써보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