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 이재명 부모 산소 훼손 의혹 내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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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모의 묘소를 누군가 고의로 훼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경북 봉화경찰서 관계자들이 이 대표 부모의 묘소에 찾아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을 주민들의 제보를 받았다며, 부모의 묘소에 누군가 구멍을 내고 글귀를 적은 돌을 묻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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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부모의 묘소를 누군가 고의로 훼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경북 봉화경찰서 관계자들이 이 대표 부모의 묘소에 찾아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고소장이 접수된 건 아니"라며 "현장 확인 후 적용할 혐의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을 주민들의 제보를 받았다며, 부모의 묘소에 누군가 구멍을 내고 글귀를 적은 돌을 묻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6329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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