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이 10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제작발표회에 진행자로 참석했습니다.
박경림이 극 중 캐릭터에 걸맞은 스타일을 완벽히 구현하며 독특하면서도 실용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경림은 화이트 랩가운을 중심으로 한 메디컬룩을 선보였습니다.
하늘하늘한 소재가 아닌, 탄탄한 질감의 가운을 통해 진짜 병원 현장을 연상시키는 리얼리티를 더했고, 안에는 클래식한 블루 셔츠를 매치해 깔끔함을 유지했습니다.
넉넉한 실루엣의 팬츠와 함께 전체적으로 여유롭고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박경림의 똑단발 헤어와 또렷한 이목구비는 메이크업 없이도 자연스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습니다.
박경림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무대 위에서도, 무대 아래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전공의생활’은 마음 따뜻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 드라마로 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이 출연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