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오면 꼭 버려야 하는 물건 3가지" 안 바꾸면 냄새부터 납니다

계절이 바뀌는 이맘때 집 안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집이 있습니다. 청소를 안 해서가 아니라 여름 내내 쓴 물건들이 수명을 다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물건은 아무리 빨고 삶아도 안쪽에서 냄새가 계속 올라옵니다. 바꾸는 데 몇천 원이면 되는 것들입니다.

주방 수세미는 한 달이 한계입니다

수세미는 늘 젖어 있어 세균이 가장 빨리 늘어나는 물건입니다.한 달 넘게 쓴 수세미는 삶아도 안쪽까지 깨끗해지지 않습니다.설거지할 때마다 그 세균을 그릇에 발라 놓는 셈이 됩니다.여름을 난 수세미는 아깝게 여기지 마시고 지금 바꾸십시오.

칫솔은 세 달이면 교체하십시오

모가 벌어진 칫솔은 닦이지 않을 뿐 아니라 잇몸을 상하게 합니다.여름철에 감기를 앓으셨다면 그때 쓰던 칫솔도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욕실에 그냥 세워 둔 칫솔은 습기 때문에 더 빨리 상합니다.칫솔 뚜껑을 씌워 두시는 것도 통풍을 막아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필터를 확인하십시오

여름 내내 돌린 필터에는 습기와 먼지가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필터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이미 교체 시기를 넘긴 것입니다.교체 주기는 제품마다 다르니 설명서를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세탁기 먼지 거름망도 이 시기에 함께 갈아 주시면 좋습니다.

정리하면 수세미, 칫솔, 그리고 각종 필터입니다.세 가지 다 합쳐도 만 원이 넘지 않습니다.바꾸실 때 날짜를 적어 붙여 두시면 다음 주기를 놓치지 않습니다.오늘 주방 수세미를 언제 바꾸셨는지 떠올려 보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 당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