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는 쌀쌀해요" 일교차 15도 이상 벌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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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는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쌀쌀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10월 1일에는 오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에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는 충북과 전라권, 제주도 등으로 확대된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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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 날인 1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10월부터는 일교차가 크고 기온이 쌀쌀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0월 1일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10월 1일에는 오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남권에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는 충북과 전라권, 제주도 등으로 확대된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충청권·전라권 5∼10㎜, 강원도·경상권 5㎜ 내외, 제주도 5∼20㎜ 등이다.
이어 비가 그친 후에는 찬 공기가 남하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쌀쌀해지겠다. 1일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상된다.
내일인 30일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예보됐다.
이다원 (dan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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