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한지혜는 블랙 블레이저에 매치한 도트 무늬 스타킹은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올블랙 코디에 경쾌함을 더하며 패션 포인트로 작용했습니다.

얇은 도트 스타킹이 연출하는 미세한 텍스처가 한지혜의 슬림한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마무리는 블랙 스트랩 힐로, 간결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각진 블레이저와 스타킹의 독특한 패턴이 대조를 이루며, 한지혜만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한지혜는 발목 스트랩이 더해진 힐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더했습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10년 만에 첫 딸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