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안희연이 8년간 숨긴 비밀 알았다(‘사랑이 온다’)

강서정 2026. 8.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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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진이 안희연이 8년간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된다.

1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극본 이경희) 7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의 숨겨진 과거와 마주하며 혼란에 빠진다.

앞선 방송에서 김무진은 한규림과 헤어진 시점이 한결(윤하빈 분)의 나이와 같다는 사실을 짚으며 한결이 자신의 아들일 가능성을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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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하석진이 안희연이 8년간 숨겨온 비밀을 알게 된다. 

15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극본 이경희) 7회에서는 김무진(하석진 분)이 한규림(안희연 분)의 숨겨진 과거와 마주하며 혼란에 빠진다. 여기에 한규영(박유나 분)과 조흥식(배정남 분)의 팽팽한 신경전까지 더해지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앞선 방송에서 김무진은 한규림과 헤어진 시점이 한결(윤하빈 분)의 나이와 같다는 사실을 짚으며 한결이 자신의 아들일 가능성을 의심했다. 진실을 확인하려는 김무진과 이를 감추기 위해 위악적인 태도를 보이는 한규림의 대립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한규영은 박수남(강애심 분)이 아들 조흥식을 언니 한규림과 이어주려 하자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조흥식을 “쌀도둑놈”이라고 부르며 가족으로 엮이는 것을 거부했고, 조흥식 역시 한규영을 못마땅하게 바라보면서 두 사람의 심상치 않은 악연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오늘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반찬가게에서 우연히 마주친 김무진과 한규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반찬 하나를 두고 팔지 않겠다는 한규림과 어떻게든 사겠다는 김무진이 티격태격하며 유치찬란한 신경전을 벌이는 것.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김무진이 흘리고 간 지갑을 한결이 발견하면서 이들의 인연은 또다시 얽히게 된다.

특히 김무진이 8년 만에 재회한 한규서(박수오 분), 한규민(김민서 분) 쌍둥이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한규림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한규림의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한 김무진은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질 예정이다.

과연 쌍둥이의 입을 통해 김무진이 알게 되는 진실은 무엇일지, 그가 한규림의 비밀에 얼마나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한규영과 조흥식 사이에도 팽팽한 기 싸움이 펼쳐진다. 한규영은 연인 강성욱(고윤 분)의 소개로 조흥식과 마주하게 되고, 자신이 했던 거짓말을 모두 알고 있는 그의 등장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한규영은 조흥식에게 날을 세우며 맞서지만, 조흥식은 오히려 여유로운 태도로 그녀를 몰아붙이며 단숨에 주도권을 쥔다. 서로 물러설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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