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도 있는데…광역버스 앞 좌석에 발 '민폐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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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버스에서 앞 좌석에 두 발을 올리고 가는 민폐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광역버스에 있는 매너없는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신발을 벚은 채 앞 좌석 머리 받침대에 양발을 올리고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제 하차 시켜야한다" "예절을 모르는 사람"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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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광역버스에서 앞 좌석에 두 발을 올리고 가는 민폐 승객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경기도 광역버스에 있는 매너없는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한 남성이 신발을 벚은 채 앞 좌석 머리 받침대에 양발을 올리고 핸드폰을 보고 있었다. 양말은 구멍이 난 상태다.
글 작성자는 "귀에 뭘 꼽지도 않고 영상 소리 크게 틀어놓고 진상놀이 중"이라며 "부끄러운 줄 압시다"라고 적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강제 하차 시켜야한다" "예절을 모르는 사람"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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