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4, 총 수익 1조 3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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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4'의 총 수익이 1조 3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프레셔를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해리슨 프뢰쉬케 블리자드 선임 제품 관리자가 자신의 링크드인에 "디아블로4는 출시 이후 10억 달러(약 1조 3238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 중 소액 결제의 규모는 1억 5000만 달러(약 1985억 원)"이라는 정보를 기입했다고 보도했다.
블리자드는 이후 디아블로4의 매출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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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디아블로4'의 총 수익이 1조 3000억 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 프레셔를 비롯한 해외 매체들은 해리슨 프뢰쉬케 블리자드 선임 제품 관리자가 자신의 링크드인에 "디아블로4는 출시 이후 10억 달러(약 1조 3238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 중 소액 결제의 규모는 1억 5000만 달러(약 1985억 원)"이라는 정보를 기입했다고 보도했다.
블리자드는 2023년 6월 "게임 출시 5일 만에 6억 6600만 달러(약 87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블리자드는 이후 디아블로4의 매출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프뢰쉬케 선임 제품 관리자는 해당 링크드인 정보를 비공개로 전환하거나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은 한국 시간으로 10월 9일 출시된다. 신규 직업 혼령사가 출시되며, 본편 메인 스토리 결말에서 남부로 떠난 네이렐과 메피스토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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