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소를 해도 몇 주만 지나면 집이 다시 물건으로 가득 차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웨덴에는 살면서 꾸준히 물건을 줄여 가는 정리 문화가 있습니다. 남은 가족이 짐을 떠안지 않게 미리 정리한다는 뜻에서 시작된 방법입니다.

한 번에 한 곳씩 합니다
집 전체를 하루에 정리하려고 하면 금방 지칩니다. 오늘은 서랍 한 칸, 다음 주는 옷장 한 칸처럼 작은 구역 하나씩 정해 끝까지 정리합니다.

큰 물건부터 정리합니다
사진이나 편지처럼 마음이 가는 물건부터 손대면 진도가 안 나갑니다. 안 입는 옷이나 쓰지 않는 큰 가구, 주방 도구처럼 판단이 쉬운 물건부터 정리하고 추억이 담긴 물건은 마지막에 합니다.

하나 들이면 하나 내보냅니다
새 물건을 하나 들일 때마다 비슷한 물건 하나를 내보내는 규칙을 정해 두면 물건이 다시 쌓이지 않습니다. 쓸 만한 물건은 필요한 사람에게 나눔하거나 기부합니다.

정리하면 한 번에 한 구역씩, 판단 쉬운 큰 물건부터, 하나 들이면 하나 내보내기. 매주 조금씩만 해도 집이 눈에 띄게 가벼워집니다. 이번 주에는 서랍 한 칸부터 시작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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