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효과’ 톡톡 ‘삼시세끼’, 11.4%로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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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2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연출 나영석)는 전국 시청률 11.4%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전국 기준 평균 5.2%, 최고 6.3%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삼시세끼 라이트'는 임영웅의 게스트 참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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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삼시세끼’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가수 임영웅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그의 팬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연출 나영석)는 전국 시청률 11.4%로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시청률은 평균 11.8%로 더 높았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평균 5.2%, 최고 6.4%를, 전국 기준 평균 5.2%, 최고 6.3%를 각각 기록했다. 이 역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다.
올해 10주년을 맞아 편성된 ‘삼시세끼 라이트’는 평창으로 떠난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의 농촌 적응기로 포문을 열었다. 10년 간 무르익은 차승원과 유해진의 ‘밥 친구’ 팀워크가 돋보였다. 차승원은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얼갈이 열무김치와 빛깔이 영롱한 깍두기를 만들었고, 유해진은 능숙한 솜씨로 불을 피웠다.
한편 ‘삼시세끼 라이트’는 임영웅의 게스트 참여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1회 말미 수박과 화분을 들고 찾아왔다. 2회는 임영웅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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