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님! 저희랑 대화 좀 하시죠?"…UCL 탈락 위기에 벤피카 팬들 200명 훈련장 습격→한 시간 면담 후 해산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벤피카의 팬들이 성적 부진을 따지기 위해 훈련장을 습격했다.
영국 '미러'는 25일(한국시각) "벤피카 울트라스가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이어지고 있는 부진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클럽 훈련장을 습격했다"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첼시 감독인 무리뉴는 페네르바체에서의 임기를 마친 뒤 지난 9월 선임됐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2025년 9월 벤피카 지휘봉을 잡았다. 무려 25년 만의 귀환이었다. 무리뉴 감독은 2000년 9월부터 12월까지 벤피카를 이끈 경험이 있다. 생애 첫 프로팀 감독직이었다.
이후 무리뉴 감독은 FC 포르투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첼시,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맨유, 토트넘 홋스퍼, AS 로마, 페네르바체를 거쳐 벤피카로 돌아왔다.

무리뉴 감독은 벤피카에서 26경기를 치렀다. 15승 5무 6패라는 성적을 거뒀다.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4경기에서 9승 5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지만, 1위 포르투가 압도적이다. 포르투는 17승 1무 승점 52점으로 1위다. 포르투는 12승 6무 승점 42점으로 3위다. 두 팀의 격차는 10점 차다. 2위 스포르팅 CP(승점 48점)와의 격차도 좁혀야 하는 상황이다.
다른 대회 성적도 좋지 않다. 포르투갈 타사 드 포르투갈 8강에서 포르투에 0-1로 무릎을 꿇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2승 5패 승점 6점으로 29위다.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살릴 수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만난다.
벤피카는 지난 22일 유벤투스와의 UCL 리그페이즈 7라운드에서 0-2로 패배했다. 결국, 팬들이 들고 일어났다.
'미러'는 "포르투갈 신문 '코레이우 다 마냐'에 따르면, 약 200명의 팬이 세이샬에 위치한 클럽 훈련장을 습격해 무리뉴 감독을 비롯해 기술이사 시망 사브로사, 주장 니콜라스 오타멘디와의 면담을 요구했다"며 "처음에는 4명만 입장이 허용됐으나, 이들이 나머지 인원도 함께 들여보내 달라고 요구했다. 경찰이 질서 유지를 위해 출동했지만, 팬들이 평화적인 시위를 약속하자 입장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팬들은 훈련장에서 무리뉴 감독과 시망, 오타멘디와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한 시간 뒤 훈련장을 떠났다.

후이 코스타 벤피카 회장은 무리뉴 감독의 입지에 관해 "그는 훌륭한 감독이며 이미 그것을 증명했다. 쉽지 않은 시즌이다. 감독 교체? 그건 논외다"며 "(영입은) 아무것도 약속할 수는 없지만,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지켜보겠다. 알다시피 우리는 이미 경기력적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왔다. 긍정적인 해는 아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목표를 위해 싸울 것이다. 아직 리그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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