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지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된 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포토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지원이 글로시한 블랙 패딩 점퍼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지원은 빛나는 유광 소재의 패딩은 단순한 아우터를 넘어서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벨트 디테일은 슬림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또 특유의 세련미가 더해진 패딩은 김지원의 도시적이고 시크한 이미지를 극대화했습니다.
김지원은 패딩 아래에는 심플한 블랙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라인을 드러냈습니다.
짧은 기장의 스커트는 패딩의 볼륨감과 대조를 이루며 다리 라인을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슬림핏 블랙 롱부츠를 더해 다리를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우아함을 더한 클래식한 겨울 룩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김지원은 차분하게 뒤로 넘긴 스트레이트 헤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살렸으며, 맑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미모를 돋보였습니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난 7월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마닐라, 마카오 등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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