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생활고' 전공의 1,646명 의협에 긴급 생계지원금 신청
윤성훈 2024. 5. 23. 23:07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3개월을 넘기면서 생활고를 호소하며 지원금을 신청한 전공의도 천600명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그제(21일)까지 긴급 생계지원금을 신청한 전공의는 모두 천64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생계유지가 곤란한 전공의 상황을 검토해 1인당 100만 원의 긴급 생계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전공의들은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이 타당하지 않다며 지난 2월 19일 이후부터 집단 사직에 나섰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평점만 매기면 수입"...'음악 리뷰' 신종사기 주의보
- [단독]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심사 연기신청 했다가 기각...내일 심문
- 부산 터널 위 '꾀끼깡꼴끈' 무슨 의미? "문구 보다 사고 나겠다"
- 엔비디아, 실적 예상 뛰어넘자...엄청난 결단 [Y녹취록]
- 잘 나가는 '뉴진스님', 해외 보이콧 이유는? [앵커리포트]
- "어떻게 21세기에 이런 생활을"...北 양말 보고 깜짝 놀란 전문가 [Y녹취록]
- "같은 염색약, 다이소가 약국보다 싸" 약사들 반발에 결국
- [자막뉴스] K-방산 두고 '오픈런'...깜짝 놀란 EU, 심상찮은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