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인띠 돌잔치 선물 당첨!”
배우 황보라가 공개한 돌잔치 현장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들 우인 군의 첫 생일을 맞아 열린 이 자리는, 단순한 가족 행사 그 이상의 의미를 지녔다.
순백의 트위드 원피스를 입고 아들 우인의 손을 꼭 잡은 황보라. 그 모습은 단아함과 우아함이 함께 빛났다. 그리고 그보다 더 화제를 모은 건 바로 답례품이었다.
“자연산 돌미역 세트 한 상자… 무려 15만 원에서 20만 원대”
돌잔치에 참석한 지인들조차 놀랄 수밖에 없었다. 한 지인은 “선물 너무 감동”이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해당 미역세트는 이미 ‘고급 돌잔치 답례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
황보라는 자신의 SNS에“우인띠 돌잔치 선물 당첨”이라는 문구와 함께 직접 사진을 올리며 유쾌함을 더했다.

그리고 이 ‘초호화 스케일’은 답례품에서 그치지 않았다. 돌잔치는 서울 시내 5성급 호텔에서 열렸고, 지인들에게는 고급 중식 코스요리가 대접됐다.음식은 물론, 분위기, 스타일… 모든 게 완벽에 가까웠다.
특히 이 자리에는 배우 하정우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는 황보라의 시형, 남편 차현우의 친형이다. 배우 집안답게, 그날의 현장은 말 그대로 ‘드라마 같은 한 장면’이었다.
돌잔치는 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이지만 부모에게는 그동안의 수고를 나누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순간이기도 하다.
황보라는 이 특별한 날을 자신만의 센스와 정성으로 채웠고, 그 모든 순간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우인띠의 첫 생일,그 시작부터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