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알려야 안전해”… 유괴 예방 위해 부모님이 데뷔시킨 '아역스타' 女배우, 명품룩

아역 시절부터 안방극장을 지켜온 배우 이세영.

출처 : 이세영 SNS

배우 이세영은 이제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로 불리지만, 그녀의 시작은 조금 특별했습니다.

1996년, 단 네 살의 나이에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데뷔한 이세영.

당시 어머니는 “얼굴이 알려지면 혹시 모를 유괴 같은 사건에 대비해 목격자 진술이 쉬울 것”이라는 이유로 딸을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했다고 하죠.

출처 : 이세영 SNS

실제로 그 시절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 소식이 심심치 않게 들려왔고, 그 속에서 이세영은 카메라 앞에 서게 됐습니다.

이후 ‘아홉살 인생’, ‘대장금’, ‘왕이 된 남자’, ‘옷소매 붉은 끝동’ 등 수많은 작품에서 얼굴을 비추며, 아역의 사랑스러움 위에 성인 배우로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차곡차곡 쌓아 올렸습니다.

출처 : 이세영 SNS

특히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민효원 역은 이세영에게 새로운 전환점이었습니다.

이전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작품이었죠.

출처 : 이세영 SNS

그리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조선과 현대를 오가는 복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사극 여신’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그 결과, 2023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품에 안으며 스스로의 시간을 증명했습니다.

출처 : 이세영 SNS

그런 이세영이 이번엔 스크린이 아닌 화보 속에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함께 보러 가실까요?

출처 : 이세영 SNS
출처 : 이세영 SNS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페라가모'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화이트 티셔츠와 브라운 플리츠스커트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바버 스타일 재킷으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페라가모의 베이지 핸드백과 블랙 발레리나 플랫 슈즈를 매치해 도시적이고 세련된 커리어우먼룩을 완성했죠.

컬러와 소재의 조합이 주는 은은한 고급스러움은, 오랜 연기 경력에서 배어 나온 그녀만의 자신감처럼 자연스레 묻어났습니다.

출처 : 이세영 SNS
출처 : 이세영 SNS

카메라 앞에서 늘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이세영.

이번엔 패션 속에서, 차분하지만 강한 존재감을 남겼습니다.

그녀의 다음 무대가 더욱 기대되네요~

출처 : 이세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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