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페르세우스 유성우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유성우를 타임랩스로 담겠다고 카메라 두셋트 가지고

산 정상을 올랐는데

이젠 열정이 식어서 다른 분들 찍어온 사진 감상하다가

그때 우연히 은하수를 가르던 유성우가 찍힌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

6d + 수동 변환링 + 니콘14-24n

수동 변환링을 사용하니 렌즈 정보가 틀리네요

지금 카메라로는 더 깨끗이 담길텐데 열정이 안따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