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장녀' 애니, 다이어트 비결 묻자 "안 좋은 영향 끼칠까 우려, 내 식습관 정답 NO"[전문]

김소희 2026. 9. 24.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애니는 "그리고 나는 이제 보여지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운동도 자주 하고 어느 정도 조절해야 할 때도 있지만 다이어트는 결국 자기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내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라고 전했다.

그리고 나는 이제 보여지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운동도 자주 하고 어느 정도 조절해야 할 때도 있지만 다이어트는 결국 자기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내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애니가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어린 팬들이 자신의 식습관이나 운동법을 무조건 따라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건강과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애니는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다이어트 방법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최근 화보 공개 이후 자신의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이에 대한 생각을 직접 전한 것.

애니는 "다들 알로 화보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 근데 나 중요한 얘기 하고 싶은데 영어랑 한국어 섞어서 할게. 그래야 내 생각이 더 잘 전달될 것 같아서!"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화보 보고 어린 데이원들 다이어트 어떻게 하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마음이 이상하다"라며 조심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음식과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신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설명했다. 애니는 "사실 음식 얘기나 운동 얘기를 할 때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긴 해. 혹시라도 어린 친구들이 안 좋은 영향을 받을까 봐"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그냥 데이원들이랑 내 일상을 공유하는 거지만 내 식습관이나 운동하는 방식이 절대 정답은 아니야. 사람마다 몸도 다르고 체질도 다르잖아"라고 강조했다.

자신 역시 직업 특성상 몸을 관리할 필요가 있지만, 다이어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자신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고 밝혔다. 애니는 "그리고 나는 이제 보여지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운동도 자주 하고 어느 정도 조절해야 할 때도 있지만 다이어트는 결국 자기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내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라고 전했다.

특히 남의 시선을 의식해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남을 위해서 혹은 남의 시선 때문에 하는 건 정말 좋지 않은 것 같아. 나도 그래봐서 너무 잘 알거든"이라고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또 "내가 인터뷰에서도 얘기했듯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하고 너무 강박을 가지고 살다 보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역효과가 나는 것 같아"라며 무리한 식단이나 운동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애니는 팬들에게 자신과 비교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그래서 데이원들도 내가 뭐 먹었는지 얼마나 운동했는지 보면서 나랑 비교하거나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오늘 서윤이는 이런 하루를 보냈구나 정도로 봐줬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 잘 먹고! 잘 쉬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게 진짜 제일 중요해"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무조건적인 체중 감량이나 외적인 기준을 강조하기보다 각자의 몸과 생활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 애니. 특히 어린 팬들에게 자신의 관리법을 정답처럼 받아들이지 말아 달라고 직접 당부하며, 건강과 행복을 우선시하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애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로 알려져 있다. 지난 5월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시각예술을 전공하고 졸업했다. 지난해 6월 올데이 프로젝트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다음은 애니 글 전문

다들 알로 화보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어어어

근데 나 중요한 얘기 하고 싶은데 영어랑 한국어 섞어서 할게 그래야 내 생각이 더 잘 전달될 것 같아서!

이번 화보 보고 어린 데이원들 다이어트 어떻게 하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마음이 이상하다..사실 음식 얘기나 운동 얘기를 할 때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긴 해. 혹시라도 어린 친구들이 안 좋은 영향을 받을까 봐. 나는 그냥 데이원들이랑 내 일상을 공유하는 거지만 내 식습관이나 운동하는 방식이 절대 정답은 아니야. 사람마다 몸도 다르고 체질도 다르잖아.

그리고 나는 이제 보여지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보니까 운동도 자주 하고 어느 정도 조절해야 할 때도 있지만 다이어트는 결국 자기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내가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 남을 위해서 혹은 남의 시선 때문에 하는 건 정말 좋지 않은 것 같아. 나도 그래봐서 너무 잘 알거든. 내가 인터뷰에서도 얘기했듯이 사람이 살아가면서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하고 너무 강박을 가지고 살다 보면 오히려 더 힘들어지고 역효과가 나는 것 같아.

그래서 데이원들도 내가 뭐 먹었는지 얼마나 운동했는지 보면서 나랑 비교하거나 하진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오늘 서윤이는 이런 하루를 보냈구나 정도로 봐줬으면 좋겠어! 각자 잘 먹고! 잘 쉬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 그게 진짜 제일 중요해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