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 캐스팅 0순위였는데 돌연 사라졌다 24년 만에 대박소식 전한 배우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홍표는 1996년 SBS TV 드라마 ‘임꺽정’으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후 ‘불멸의 이순신’, ‘연개소문’, ‘아내의 유혹’ 등 굵직한 작품에도 출연해 어린 나이에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임꺽정' 출연 당시 교통 사고를 당했고 긴 공백기를 가져야 했습니다.

너무 잘생겨 캐스팅 0순위였는데 돌연 사라졌다 24년 만에 대박소식 전한 배우

배우 김홍표는 "한때 캐스팅 0순위로 인생이 계속 그렇게 갈 줄 알았는데 오만함이 치기로 끝까지 올라갔다가 끝이 안 보이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김홍표 재기 못 한다'는 소문도 돌면서 우울증, 조울증, 강박증이 심했다.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싶어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한국의 '브래드 피트'로 불릴 만큼 뛰어난 연기력과 훤칠한 외모로 승승장구했지만, 어느 순간 대중 앞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MBN '특종세상'에서는 '임꺽정'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홍표가 출연했습니다. 그는 현재 배우 일을 하지 않을 때 간판공으로도 일하고 있었습니다.

김홍표는 "간판 일을 2년 6개월 정도 했다"며 옥외광고사 자격증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배우를 해서 생계나 그런 게 쉽지 않으니까 옥외 광고 회사를 조그맣게 해서 기본적인 생계를 하고 틈틈이 배우 일도 하려고 자격증도 따놨다"고 밝혔습니다.

돌연 활동을 중단하며 사라졌던 이유에 대해서도 이야기했습니다. 1997년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그는 "죽기 전에 숨 막 헐떡이고 있던 그런 상태였다고 들었다. 병원에서 너무 아파 응급처치를 하면서 깼다. 응급처치를 하면서 또 기절을 했다. 그 해에 네 번 수술을 하고, 퇴원 후에도 후유증 때문에 네 번 더 수술해서 총 여덟 번 수술했다"고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김홍표는 치료와 재활을 반복하면서 자연스럽게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새로운 일에 적응해 나가던 때, 드라마 출연 제의를 받기도 했던 김홍표는 "(당시) 간판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대표님한테 촬영하러 오라는데 갔다 와도 될까요 했다. 2주 동안 촬영을 갔다 왔다. 제 직업이 간판일이고 부업이 배우 일이었다. 배우 일이 너무 재밌더라. 힘들었었는데도 너무 즐겁더라"며 당시 경험이 연기 열정을 일깨웠다고 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고 현재  간판공이 된 배우 김홍표는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않기 위해 제작사를 직접 찾아다니며 발로 뛰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1997년 돌연 활동중단했던 김홍표는 24년 만에 대박소식도 전했는데요. 2021년 김홍표는 6살 연하 예비신부와 2020년 3월부터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김홍표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 함께할 소중한 사람을 만났다. 늘 곁에서 힘이 돼주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알게 해 준 예비신부에게 고맙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김홍표는 2024년 일일드라마 스캔들 출연, 예능 ‘동치미'에 출연해 6살 연하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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