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북한군 도착 대비해 대화 매뉴얼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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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조우하거나 이들을 생포할 경우를 대비해 만든 걸로 추정되는 문서가 소셜미디어에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공유하는 친러시아 텔레그램 계정에 사진 3장이 올라왔습니다.
문서에는 1번부터 60번까지 항목이 적혀있는데 "무기 버려"나 "임무가 뭐야" 라는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이 텔레그램 계정에는 지난 21일 북한 인공기와 러시아 국기가 나란히 꽂힌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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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과 조우하거나 이들을 생포할 경우를 대비해 만든 걸로 추정되는 문서가 소셜미디어에 공개됐습니다.
현지시간 26일,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공유하는 친러시아 텔레그램 계정에 사진 3장이 올라왔습니다.
문서에는 1번부터 60번까지 항목이 적혀있는데 "무기 버려"나 "임무가 뭐야" 라는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이 텔레그램 계정에는 지난 21일 북한 인공기와 러시아 국기가 나란히 꽂힌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김세로 기자(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017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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